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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은 스물아홉번째로 되는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가 발표한 법정 감염병보고에 따르면, 2016년9월까지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염자와 환자가 65만4천명에 달했다.
올해 전9월 전국에서 새로 발견된 에이즈 감염자는 9만 6천여명으로 20세에서 29세사이 감염자가 25%에 달했다. 청년학생 에이즈 감염은 성전파가 위주이며 남성간의 동성 성전파가 주요원인으로 에이즈병독은 점차 대학교에 침투하고 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왕국강 부주임은 향후 청소년 에이즈 감염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할것이라고 전했다.
왕국강부주임은 완비화된 전염병 발생과 류행상황 통보제도를 건립해 전염병 통제기구와 학교의 작용을 발휘하고 학생 에이즈 감염 통제사업모식을 탐색할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예방과 치료 봉사를 완비화해 에이즈 자원 검진과 치료자원을 합리하게 배치해 봉사능력을 제고하고 에이즈에 감염된 학생에게 적시적으로 심리자문서비스와 방문관리제도를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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