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취업이 어려운것은 줄곧 사회 각계가 광범하게 주목하는 문제이다. 녀대학졸업생의 비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전면적 두 자녀"정책이 실시되면서 녀성이 직장에서 감당하는 압력이 점점 더 커졌다. 11월 24일, 북경사범대학 로동력시장센터에서 발포한 "2016중국로동력시장 발전보고"(이하 "보고"라고 략칭)에 의하면 녀성로동 참여률과 월급 평균수준이 남성보다 낮으며 녀성이 취업과 승진 과정에서 모두 제한을 받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녀대학졸업생 증가속도 남성보다 높아
한창 졸업시즌을 맞이하고있는데 녀대학생의 취업난이 해마다 열점화제로 되고있다.
"보고"에서는 공급과 수요의 측면으로부터 볼 때 녀대학생의 수량이 련년 증가되고있다고 지적했다. 2010~2015년, 녀성대학졸업생 평균 증가속도는 3.1%이고 남성은 2.7%이며 녀성대학졸업생 점유비률은 51%좌우에서 배회하고있다. 하지만 2014년과 2015년, 남성대학졸업생의 제1차 취업률은 녀성에 비해 평균 약 10.1% 높다.
이와 관련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취업과수입분배사 취업처 처장 손중진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의 로동시장 자체는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공급과 수요의 구조로부터 볼 때 녀성의 취업환경은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격'이다."
손중진은 구직환경으로부터 볼 때 녀성취업은 마찬가지로 장애물투성이라고 말했다. "비록 우리에게는 각양각색의 취업정책이 있지만 취업공평의 환경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실제조사연구에서 또 일부 괴상한 차별적인 문제가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둘째 아이 출산 취업의 걸림돌이 될것인가
"전면적인 두 자녀"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적지 않은 녀성과 한창 일자리를 찾는 녀대학생들은 자신의 출산문제가 직장생활에서의 또 하나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지 우려하고있다. 이에 "보고"에서는 두 아이가 있는 도시,진 청년녀성이 "가정을 위해 개인발전의 기회를 포기하는" 비례가 50.98%에 달하는데 이는 아이가 한명인 도시, 진 청년녀성보다 17%이상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보고"에서는 녀성취업 "량극화" 현상이 뚜렷한것으로 나타났다. 19개 큰 업종 부류에서 녀성은 문턱과 기술함량, 수입수준이 비교적 낮은 업종에 집중되여있다. 녀성취업 제2대 업종인 교육업을 례로 든다면 37%의 녀성이 초등교육에 분포되여 있고 단지 11%만이 고등교육에 분포되여있다. 이에 비해 남성의 상응된 비례는 각기 31%와 15%이다.
이러한 수치에 대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총괄취업처 처장 양영림은 정책의 발전과 법률법규의 보완과 더불어 사용단위의 녀성에 대한 우성차별성요구가 부단히 감소될것이지만 음성차별은 날따라 증가되는 추세를 보일것이며 또한 처리하고 발견하기 더욱 어려울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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