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지역 증수기 진입이래 최대 범위 폭우날씨 맞아
2016년 06월 14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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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앙기상청의 최신예보에 의하면 14일부터 16일까지 남방지역에는 올해 증수기 진입이래 최대 범위의 폭우날씨가 나타나게 되며 호남 남부, 강서 중남부는 올해이래 최대 폭우가 내리게 되고 부분 현시의 일당 강수량은 동기 극대치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중국기상청은 13일 17시에 중대기상재해(폭우) 4급 비상대응을 발부했다. 13일 18시, 중앙기상청은 계속하여 폭우 남색경보와 강대류날씨(强对流天气)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폭우의 영향으로 주강류역 서강은 처음으로 경위를 초과했고 광서 계강, 류강, 광동 북강, 호남 상강, 강서 간강, 무하, 복건 민강. 절강 전당강 등 여러 갈래 주요 하천과 강은 경위초과 이상의 홍수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 장강 중하류 간류 및 량호의 수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지난해와 1998년 동기에 비해 비교적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분 중소하류는 홍수가 발생할수 있다. 국가홍수가뭄예방 지휘총부는 13일 14시에 홍수방지 Ⅳ급 비상대응을 가동했고 10개 사업소조를 태호류역과 호남, 강서, 절강, 복건, 광서, 광동, 귀주, 운남, 사천 등 9개 성으로 파견해 지방과 협조해서 홍수방지를 지도하도로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