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 과학지식을 전파하고 정신보건 건강에 대한 대중들의 정확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가 지도하고 건강신문사가 주최한 2015 “건강 중국, 해빛 심리건강” 정신보건 전파 격려계획이 일전에가동되였다.
당면 우리나라 정신질환 현황은 “4가지가 높고 3가지가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발병률, 불구률, 재발률, 자살률이 높고 인지률, 진찰률, 치료률이 낮은 실정이다. 각종 정신질환중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가장 보편적이고 우울증에 대한 비정신과 전문의들의 전반적 인식률이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림상에서 환자들의 우울증세는 의사들의 중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치료률과 관여률도 크게 뒤떨어지게 된다.
이번 “전파격려 계획”은 정신보건 과학지식 보급 사이트를 개설하고 정신보건 지식강좌, 근무지 실천체험, 기층조사연구 취재 등 방식을 통해 정신 보건사업에 대한 전반 사회의 중시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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