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네티즌 대상으로 진행한 정부사업보고 헌책활동 결속, 거의 8만…  ·중경 세계 제일 아치형 절벽다리 건설, 지면으로부터의 높이 근…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비행기 “솔라 임펄스” 2호 중국 도착  ·중국서 미녀가 가장 많은 도시는?  ·청명절 림박, 각 공동묘지 성묘고봉 맞이  ·7번째 중앙공무용차량 경매 개시, 최고시작가격 50만원 첫 초과  ·당과 국가 지도자, 리광요 서거에 화환 보내   ·장백산삼림지구 곧 “벌목 영치기”와 고별, 림업직원들 전환 통…  ·"미디어 리더 원탁회의" 박오에서 개막  ·테러리스트로 키워지는 아이들  ·'낮잠 자고 엉덩이도 흔들어요' 미국 성인유치원   ·인도 2살 녀아, 양궁 '국내 최고기록' 달성  ·중국 대표, 무장충돌의 근원 해소해 어린이 보호 호소  ·인민넷 생방송차 박오에 진입, 고급설비 대중들의 눈길 끌어  ·귀여운 이리 우는토끼, 20년만에 다시 중국에 나타나  ·장백산 마지막 귀틀집마을, 곧 무형문화유산 신청  ·2014년 이래 전 세계 중대 항공사고  ·웽그리아박물관 천년불상, 1995년 복건성에서 도난당한 유물로…  ·중국, 항전승리 70주년 행사에 해당 국가 지도자 초청  ·향항 올해 계절성독감 사망자 405명으로 늘어   ·“아프리카 코끼리, 10-20년내 멸종될 수도”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사증상담 전화번호 개설  ·귀여운 캉가루 머리가 물뿌리개에 박혀, 착한 사람들 구조  ·대형 전동공공뻐스 북경서 시범운영, 최대 승차정원 143명  ·12개 나라 돌며 38차 결혼식 올린 커플  ·에볼라 사망자 1년만에 1만명 넘어  ·대련개발구 대흑산, 산불 돌발  ·왕의 부장, 제7차 중, 일, 한 외교장관회의 참석  ·"나 총 맞았어!" 피 흘러도 일단 셀카부터?  ·주은래총리 유물 및 사진전 상해에서  ·우리나라 산재지역 유아원계획이 서부 빈곤지역에서 실시   ·중국학자 사의, "세계 우수 녀성과학자 성과상" 수상  ·세계 최초의 수소에너지유궤전차 남차사방서 출고  ·정부사업보고 도해집 첫 발행, 총리 만화형상 수록  ·교통운수 부장 나미비아 독립축제 참석  ·10킬로짜리 양띠해 금화 대만에서 첫선  ·사천 와룡 병든 야생참대곰 발견, 현재 격리치료중  ·《"네가지 전면" 학습독본》 출판발행  ·중국 2045년 공업강국으로 부상할듯  ·랑카위해공전 개막, 중국8.1비행공연팀 화려한 공연 선보여  ·장사 57층 건물 12일만에 완공, 9급 지진도 견뎌내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 2차세계대전 문물…  ·군대 경제실용주택 전문정리정돈사업 화상회의 북경서 소집  ·100세 할머니 생일 자축 스카이다이빙  ·외교부: 먄마측 사업팀 중국-먄마 변경에 도착, 중국측과 함께…  ·귀주 준의 동굴에서 14센치메터 초대형 올챙이 발견  ·대만 병동(屏东) 경비행기 추락, 2명 사망  ·체중의 75% 감량한 비만견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 북경서 페막   ·서재후, 암악화로 치료에 효과 보지 못하고 사망 

길림성 삼림채벌 중지와 더불어 삼림관광 추진

2015년 03월 31일 16: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동북, 내몽골 중점 국유삼림지구는 곧 천연림 상업성 채벌을 중지하게 된다. 그렇다면 삼림지구의 종업원들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으로 수익을 올려야 할것인가?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듯 경치가 아름다운 삼림생태관광에 눈길을 돌려 삼림자원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동시에 삼림관광을 추진해 삼림지구 경제형태전환과 발전의 주요한 접속산업과 종업원소득증대의 중요한 성장점으로 되였다.

초봄날씨의 3월이지만 장백산삼림공업집단 선봉팔가자림업국 국가삼림공원의 천년주목 풍경구에는 두터운 적설이 아직 녹지 않았다. 바람이 불어오자 나무가지에 쌓였던 눈들이 바람을 따라 떨어지면서 관광객들의 경탄을 자아내군 한다. 지금은 천년주목, 지하하천, 로리커호 등 풍경구가 이미 팔가자림업국 삼림생태관광산업의 한장의 명함장으로 되고있다.

팔가자림업국 국장 고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흑룡강성에 "눈의 고향"이 있다면 우리 여기에는 "눈의 고개"가 있다. 앞으로 눈고개 풍경구에서 봄, 여름과 가을에 관광하면서 단풍을 채집, 감상하고 겨울철에는 눈경치를 구경할수 있기에 앞으로 채벌중지후 전 림업국의 경제형태전환과 경제진흥의 기점으로 될것이다. 삼림자원과 빙설자원을 구역경제의 새로운 열점으로 전환시키고저 눈고개풍경구는 부단히 고품질의 관광대상을 개발하고 종업원들의 취직일자리를 확보하고있다. 지난해 겨울철에 이미 많은 관광애호가들과 촬영애호가들이 찾아와 눈경치를 구경했다.

조선족 온돌방, 태양열 온수기, 면비WIFI… 비록 깊은 삼림속이지만 현대화 생활시설을 향수할수 있다. 황송포림산작업소 공회주석인 대위는 채벌중지후의 생존문제를 사전에 고려하여 자기의 살림집을 민박집으로 꾸렸을뿐더러 30여세대의 종업원들을 이끌어 민박집을 함께 개설하고 삼림관광합작사를 설립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봉사표준을 통일하여 종업원들의 소득을 배로 늘였다.

대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채벌중지상황에 직면하여 림업국의 경영관념이 "나무를 찍던"데로부터 "나무를 지키는"데로 전환되였다. 삼림지구 종업원들은 옛날 산에 올라가 채벌하면 인당 한해 로임이 1~2만원이였으나 지금 삼림관광과 민박집을 발전시켜 소득이 몇배로 늘었으며 창업성수입도 3~4만원씩 올리고있다. 우리는 또 Ctrip, Qunar 등 관광사이트와 협력관계를 체결하여 인터넷주문률이 30%를 차지한다. 삼림관광의 단맛을 본 종업원들은 모두가 채벌중지후의 생활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