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중앙 반부패협조소조 국제도주자추적 장물회수사업 판공실 통일 포치에 따라 공안부가 파견한 합동검거실무소조가 중국 외교부, 라오스 대사관 지지하에 라오스로 도주한 천진시 국가세무국 직속지국 전 국장 방순희와 천진항보세구 한통국제무역유산회사 전 총경리 안혜민을 성공적으로 압송하여 귀국시켰다. 이는 반부패 국제도주자추적 장물회수 행동의 첫 성과이다.
방순희와 안혜민은 뢰물수수죄 혐의로 2014년 12월에 천진시 하서구 인민검찰원에서 립건 조사를 시작하자 라오스로 도주했다.
공안기관과 천진시 관련 사건처리 단위 성원들로 구성된 합동검거실무소조가 라오스에서 현지 집법기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수일간의 면밀한 수사를 펼친 결과 두명 용의자는 얼마전 라오스 주재 중국 대사관에 자수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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