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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림 보존 면적 세계 1위 차지

2014년 09월 17일 10: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두융성(杜永勝) 국가임업국 삼림방화 전임 부총지휘가 개최중인 2014중국장백산국제생태포럼에서 중국의 인공림 보존 면적이 10.4억묘(畝, 1묘≈666.7㎡)에 달해 세계 제1위에 안정적으로 머물렀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의 삼림면적은 31.2억묘를 달성, 산림율이 21.63%에 달했으며 삼림축적량은 151.37억입방미터를 기록했다.

중국의 경제림 제품, 목질 판넬, 나무마루, 로진 등 주요한 임산물 산량은 세계 1위다. 근 10년간 전국 임업산업 총생산액의 연간 평균 증속은 20%를 초과했으며 2013년에는 4.73조원, 수출입 무역액은 1260억딸라에 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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