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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연변주민정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연변주에 양로기구가 도합 180집, 침상은 1만 4000여개로서 7년 앞당겨 나라에서 규정한 “1000명 로인당 38개 침상이 있어야 한다”는 사회양로봉사목표에 도달했다.
한편 연변주에서는 민영인이 경영하는 양로기구의 발전을 적극 부축하고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성급양로봉사업발전인도전문자금관리잠정방법”에 따라 양로기구의 일차적 건설보조금을 매 침상에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상향조절했다. 이 토대에서 주급 복권공익금은 신축, 확장개조 조건에 부합되는 민영양로기구에 또다시 매 침상에 2000원을 보조해 보조총액이 5000원에 달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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