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오후, 강서 의춘의 “칼을 빼앗은 소년” 류염병이 중화정의용사기금회로부터 전국의 첫 “중화정의용사모범”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날 오전, 정의를 위해 중상을 입은 류염병과 역정용은 의료간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침대에서 내려 걸을수 있게 되였으나 아직까기 독립적으로 행동할수 없다.
5월 31일, 강서 의춘시구역에서 원주구역 금서진으로 달리는 공공뻐스에서 한 폭도가 고중3학년 학생 류염병과 그의 동창생 역정용 등 5명 승객을 칼로 찔러 부상을 입혔다. 폭도가 계속 칼을 들고 더 많은 승객들을 찌르려고 할 때 류염병은 상처의 극심한 아픔을 무릅쓰고 선뜻 나서서 폭도의 손에서 칼을 빼앗아냈다.
류염병, 역정용의 정의로운 사적이 보도된 뒤 많은 네티즌들이 두 소년의 “용감”을 찬양하면서 그들을 “가자 아름다운 수험생”이라고 불렀다.
상처가 심하여 올해 대학입시의 기회를 놓친 뒤 강서성교육고시원은 재빨리 교육부에 회보했다. 6월 8일, 강서성교육청 총독학 탕새남 일행이 교육부 부장 원귀인을 대표하여 류염병과 역정용을 위문했다. “우리는 대학입시 B시험지를사용하여 그들이 신체가 회복되여 시험을 볼수 있는 상황에서 그들에 대해 단독시험과 단독모집을 실현할것이다.” 탕새남은 강서성교육청에서 이미 상응한 시험을 통한 학생모집방안의 제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입수한데 따르면 이는 강서성의 대학입시가운데 첫 단독시험과 단독모집으로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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