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환경보호부에서 일전에 발표한 "2013년 전국 환경상황공보"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 나라 스모그날씨가 평균 35.9일로 집계돼 1961년이래 제일 많은 한해로 됐다.
새로 제정한 "대기질표준"에 근거해 전국 74개 중점도시를 감측한 결과 지난해 기준에 전부 부합되는 도시는 해구, 주산, 라싸 3곳뿐이였다. 대기질이 가장 차한 최악의 5개 도시로는 형대, 석가장, 한단, 당산과 보정으로 모두 하북성에 속하는 도시들이였다.
수자원오염상황도 홀시 할수 없는 문제로 대두됐는바 지표수뿐만아니라 도시를 경유하는 강과 하천도 엄중히 오염됐다.
토지환경에서도 경작지의 비옥도가 엄중히 떨어지고 구역성 퇴화문제가 비교적 심해 지난해만 8.02만헥타르에 달하는 경작지가 줄어들었다.
수자원과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 국가환경보호부는 "물오염예방퇴치행동계획"과 "토양오염예방퇴치행동계획"을 한창 작성중에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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