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는 빈곤층 최저생활보장금표준을 도시의 경우 10%, 농촌의 경우 12% 인상한다.
24일에 열린 연변주 민정사업회의는 이같이 밝히고 이를 토대로 빈곤층 가정들의 생계유지를 기본적으로 보장하는 등 구제지원을 통한 발전형 사회구제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5대 발전전략가운데 “민생우선”이라는 슬로건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것으로 풀이된다.
구제지원 상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집중 혹은 분산된 5보호부양대상의 인당 년평균 부양표준을 각기 5100원, 3500원에 도달시킨다. 재해로 가옥을 잃은 250세대의 가옥재건사업을 완수하고 우대무휼대상의 무휼금보조표준을 15% 인상하게 된다. 도시구역 공공복리중심의 전면보급을 실현하고 민영양로기구에 우대정책을 시달하여 민영양로기구가 발전, 장대해지도록 고무격려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회구역 행정추진안에는 또 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제9기 기바꿈선거사업을 원만히 마치고 직접선거률을 30% 이상에 도달시키는 내용이 들어있다. 더불어 각 현, 시에 5개 이상 특색이 있고 능력이 강하며 영향력이 큰 사회조직의 전형을 육성하고 민생사업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6대 민생프로젝트”와 100가지 민생을 위한 실제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주민정부문은 민생을 개선하는것을 중점으로 추진해 관련 사업에서 큰 실적을 올려 일전에 전 성 관련 회의에서 재차 성민정사업선진단위 영예를 따냈다.
지난해 연변주는 무려 5억 9143만 2000원의 최저생활보장금을 발급하여 10만 1848세대의 15만 3517명 도시농촌 빈곤민중들의 어려운 생활을 지원해 생계를 보장했다. 또 도시와 농촌 인당 보장표준은 각기 매달 355원과 년 2275에 도달했다. 도시농촌의료구제금 6282만원을 지급해 연인수로 33만 4000명을 구제했다
또 “농촌민생아빠트”프로젝트를 추진해 369명의 농촌극빈호가 새집에 입주하고 “3무”인원 부양수준이 제고됐으며 “10대 민생프로젝트, 100가지 혜민사업”임무를 효과적으로 시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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