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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7일 전한데 의하면, 이날 향항에서 별세한 애국 실업가이며 자선가인 소일부 선생은 소일부 기금과 교육부사이의 협력을 통해 1985년부터 내지의 교육과 교수시설건설에 루계로 47억 5천만 향항딸라를 기부해 6천 13개의 항목을 건설했다.
근년래 국가 서부개발전략에 발맞춰 소일부 기금은 서부의 대학교와 중학교, 소학교의 교육시설건설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그리고 내지의 부분적지역에 자연재해가 발생했을경우 소일부 선생은 적시적으로 피해지역을 지원하고 현지의 교사와 학교시설 재건사업을 도왔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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