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0년 습지보유량 5300만헥타르에 달할 전망
2013년 10월 25일 10: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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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습지자원 보호를 계속 강화하여 2020년에 전국 습지보유량 5300만헥트를 확보할 계획입이다.
제3회 중국습지문화제 및 동영(東營)국제습지보호교류회의 개막식이 24일 진행되였다. 조수총(趙樹叢) 중국 국가임업국 국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중국 자연습지면적은 국토면적의 3.77%에 그쳐 세계 평균수준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과도 개발로 전국 습지의 면적이 감소하고 기능이 퇴화되며 생물다양성이 하락하는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조수총 국장은 중국은 습지생물다양성 보호를 습지보호의 주요목표로 하고 습지생태계통의 안정 수호에 힘쓸것이며 아울러 세계 각국과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 습지보호사업의 공동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말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은 새롭게 5개 국제중요습지를 지정, 지금까지 중국의 국제중요습지 총수는 46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