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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계승 "효"의 실천 통해 "중국꿈"실현

길림공상학원 당위서기,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신봉철

2013년 07월 18일 09: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적으로 습근평총서기가 제기한 "중국꿈"을 열렬히 토론하는 이때 "효자효녀"공모 시상식을 가지게 된데는 강한 시대적 의의가 있다.

"중국꿈"을 국가의 꿈, 지역의 꿈, 개인의 꿈으로 분해할수 있고 또는 민족의 꿈, 행복의 꿈, 조화의 꿈으로도 해석할수 있다. "효"의 계승, "효"의 실천을 통해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조화로와 지고 따라서 우리의 민족전통이 "중국꿈"실현에 융합되는것이다.

이번 행사는 짙은 민족성이 있다. 우리 민족은 위대한 민족이고 문명스러운 민족으로서 우리는 우리 민족의 우수함에 자호감을 느낀다. 우리의 민족문화, 민족문명, 민족례절을 세세대대로 계승발전시키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

이번 행사가 바로 우리 민족 전통문명의 중점을 체현한 행사임으로 짙은 민족성이 있다는것이다.

이번 행사는 또 적극적인 현실성이 있다. 우리 민족의 현실상황을 보면 민족사업의 시대적 임무를 전수하고있다. 한개 민족이 세계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되려면 반드시 훌륭한 전통, 훌륭한 습관을 고양발전시키고 발전과정에서 나타난 부족점과 문제점을 극복할줄 알아야 할 뿐더러 기타 민족의 우점을 따라배워야 한다.

이런 시점에서 볼 때 이번 행사는 적극적인 현실성이 있다.

시대성, 민족성, 현실성이 있는 행사인만큼 이번 행사가 사회에 큰 역할을 할것이라 믿는다. 향후 이런 행사를 더 많이 더 좋게 조직하기를 바란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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