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의 협동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의 협동발전이 끊임없이 심화되고있지만 여전히 정책법규체계가 완비하지 못하고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접목이 순조롭지 못한 등 문제에 봉착하고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인터넷+류통”의 행동계획을 심입 실시하여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의 협동발전수준을 높여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은 6개 방면의 정책조치를 제기했다. 첫째, 제도혁신을 강화하고 협동발전의 정책법규환경의 최적화한다. 택배업무의 경영허가절차를 간소화하고 산업지원정책을 혁신하며 기업간의 데터공유제도를 건전히 하고 협동, 공동정비, 관리 모식을 건전히 한다. 둘째, 계획인도를 강화하고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의 기초건설을 보완한다.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의 발전을 통일계획하고 전자상거래발전에 부응하는 택배물류서비스체계를 구축하며 기초시설건설용지를 보장한다. 택배물류네트워크구도를 보완하고 최적화하며 전자상거래단지와 택배물류단지의 발전을 추진한다. 셋째, 규범화 운영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수송통행관리를 최적화한다. 각지는 도시의 배송차량운영부터 규범화하고 통행관리정책을 보완하며 택배서비스차량 등 도시의 배송차량에 통행편리를 제공해준다. 넷째, 서비스혁신을 강화하고 택배말단서비스능력을 높인다. 지능지급우편물을 편민서비스, 민생공정 등 항목에 망라시키는것을 권장하고 보급한다. 택배말단배송, 서비스자원의 효과적인 조직과 통일리용을 촉진하고 집약화서비스를 권장한다. 다섯째, 표준화, 지능화를 강화하고 협동의 운행효률을 높인다.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분야에서 빅데터, 클라우드 컴퓨팅, 로보트 등 현대정보기술과 장비의 응용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응용수준을 높인다. 택배물류표준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정보의 상호 련결과 소통을 권장한다.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공급사슬의 협동효률을 높인다. 여섯째, 록색리념을 강화하고 록색생태사슬을 확대한다. 전자상거래기업과 택배물류기업이 공급사슬 록색공정 재구축을 권장하고 자원의 집약화를 촉진한다. 전자상거래 록색포장, 감량포장 기준을 제정하고 실시한다. 록색포장시점시범을 전개하고 록색발전 전형기업을 육성한다. 전자상거래플랫폼을 리용해 록색소비활동을 전개하는것을 권장한다.
“의견”은 각지구 각 해당 부문들에서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의의에 대해 충분이 인식하고 조직적인 령도와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며 제반 정책조치를 시달하는 한편 신흥 서비스업태의 연구와 관련 정책의 비축을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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