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실, “국가직업병예방퇴치계획(2016-2020년)” 인쇄발부
2017년 01월 05일 13: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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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4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국가직업병예방퇴치계획(2016-2020년)”(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13.5”시기 직업병예방퇴치사업을 잘할데 대해 포치하고 로동자 직업건강권익을 진일보 보장하고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획”은 2020년에 이르러 용인단위에서 책임지고 행정기관에서 감독관리하며 업종자률, 종업원참여와 사회감독의 직업병예방퇴치사업의 구조를 건립건전히 한다고 제출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직업병예방퇴치사업의 여러가지 임무를 전면 락착시켜야 한다. 첫째는 직업병의 원천관리를 강화하고 직업성 진페병, 화학중독을 중점으로 하여 광산, 비철금속(有色金属), 야금, 건축자재 등 업종령역에서 전문관리를 전개한다. 둘째는 용인단위의 주체책임을 락착하고 예방퇴치관리책임제 건립을 독촉하기 위해 예견평가, 방호시설통제효과평가와 준공검사 등 환절의 관리를 강화한다. 셋째는 직업위생감독관리집법강도를 확대하여 용인단위와 직업위생기술봉사기구의 “블랙리스트”제도를 건립하여 정기적으로 사회에 발표한다.
넷째는 직업병예방퇴치봉사수준을 제고시켜 농민공 진페병을 접속점으로 하여 직업병 진단순서를 간소화하고 봉사봐정을 최적화하고 봉사질을 제고시켜야 한다. 다섯째는 직업병구조보장조치를 락착시켜 용인단위에서 제때에 산업재해보험비용을 납부하도록 독촉하고 산업재해보험과 기본의료보험, 큰병의료보험, 의료구조, 사회자선, 상업보험 등의 효과적인 련결을 잘해야 한다. 여섯째는 직업병예방퇴치 정보화건설을 추진하여 중점 직업병과 직업위해요소검측, 보고와 관리네트워크를 건립, 보완한다. 일곱째는 직업병예방퇴치선전교육과 건설의 촉진을 확대하고 직업병예방퇴치법률법규와 관련표준을 광범하게 선전해야 한다. 여덟째는 직업병예방퇴치 과학연구를 추동하고 직업병예방퇴치기초성과학연구사업과 전망성연구를 격려, 지지하여 과학성과전환과 응용보급을 다그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