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개혁위원회, 새로운 동북진흥전략 실시 추진
2016년 11월 21일 14: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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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일전, 중국 동북지역경제는 여전히 기반을 끊임없이 확고히 하는 과정에 있으며 대폭 하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표했다.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의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하며 동북지역 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최근 동북 경제형세에 관해 주건평(周建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동북진흥사 사장은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며 여전히 기반을 확고히 하고 어려움이 비교적 크며 분화가 확대되고 주목점이 적지 않다"고 개괄했다.
최근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전략을 깊이 실시할데 관한 의견을 출범해 14개의 구체적인 조치를 명확히 제출했다. 주로 행정관리 체제개혁 추진, 국유기업개혁의 전반적인 심화, 민영경제발전 가속화, 전통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 가속화 등 내용이 망라된다.
리박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 겸 대변인은 동북지역은 중점개발개방의 플랫폼을 구축할것이며 일대일 협력과 체계적인 지원을 전개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국유기업개혁 심화에 있어서 2016년 말까지 중국은 동북지역 국유기업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전문사업 방안을 출범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동북의 14개 도시에서 시장과 경영, 인재, 법치 등 시범구 건설을 전개할 것을 확정했으며 '13차 5개년 계획'기간 동북 민영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전략의 조속한 실현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각 지 각 부문은 2016년 말까지 구체적인 조치와 세부사항을 출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