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매체 차량 습격 당해
2016년 08월 11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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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10여명 기자들이 탑승한 올림픽 매체 차량이 9일 저녁 습격을 당했다고 한다. 차량의 한 유리창이 깨졌고 탑승해있던 2명의 승객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측 초보적인 조사결과 돌맹이습격으로 판정되는데 올림픽위원회에서는 관련 방면에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 차량은 리우 북부의 데오도로올림픽공원에서 서남부 바하올림픽공원으로 가는 도중 최소 2번의 큰소리가 나면서 자동차의 한 유리창이 깨졌다. 당시 자동차에는 총 12명이 탑승해있었고 기자 한명의 손이 유리파편에 베였으며 다른 한명의 지원자는 손목에 부상을 입었는데 두 사람의 부상정도는 엄중하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한후 경찰측의 초보적 조사결과 유리창은 총알이 아닌 돌맹이에 의해 깨졌다고 한다. 군경들이 이 매체 차량을 호송했다. 올림픽위원회는 이 사고를 확인한후 련방경찰을 포함한 특별소조가 이번 사고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것이라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