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제6기 장애인건신주 및 장애인건신대회 펼쳐
2016년 08월 12일 15: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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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대표팀 1등 영예 취득
“전민건신조례”와 “전민건신계획”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전민건신 다원화기능을 발휘하여 건강한 사람과 장애인들의 체육운동을 융합, 추진하기 위해 5일 주장애인련합회는 룡정에서 제6기 장애인건신주간 및 장애인건신대회 행사를 가졌다.
연변주장애인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주지체장애인협회와 룡정시장애인련합회에서 진행을 맡은 이 활동에는 8개 현,시의 장애인대표들이 용약 참가했다.
이날 30명 장애인들이 우선 정성들여 준비한 휠체어건신무와 휠체어소프트파워뽈 “건신체조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장애인들의 좌식배구경기가 있었는데 각 현, 시에서 온 10개 대표팀의 장애인선수들이 더위를 무릅쓰고 열심히 경기에 림하여 장애인들의 드높은 투지와 열정 그리고 지칠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체육정신을 보여주었다.
하루동안의 치렬한 경기를 거쳐 돈화시대표팀이 1등을, 룡정시대표팀과 훈춘시대표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이번 제6기 장애인건신주간 및 장애인건신대회 활동은 장애인들의 문화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생활 참여도를 높이고 “평등하게 참여하고 공동으로 향수하는” 장애인체육건신 활동의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힘이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