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지하철에서도 4G신호가 내내 빵빵할줄은 생각지 못했네!” 새로 개통된 사천 성도 지하철 3호선, 승객 장광걸이 기뻐하며 말한다.
중국철탑주식유한공사(중국철탑으로 략칭)리사장 류애력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성도지하철 3호선통신시스템은 중국철탑에서 맡았는데 플랫폼과 구간선에 기계실 17개를 건설했고 4G통신이 23.95킬로메터 파급되였다. 이는 전부 중국이동, 중국련통, 중국전신 3개 통신기업의 협력건설 공유방식을 채용하여 건설투자와 운영원가를 수천원 절약하고 3개 통신기업의 4G시스템이 동시에 개통되게 했다.
성도지하철과 같이 이렇게 공유를 통해 중복건설을 감소한 사례는 아직도 아주 많다. 이전에 철탑은 통신기업이 자체로 건설하고 자체로 관리하고 자체로 보수했는데 일부 지방에는 두세개 철탑이 같이 서있어 많은 자원을 랑비했다. 자원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국무원의 비준을 거치고, 국가자산관리위원회, 공업정보화부가 앞장에 나서 중국철탑을 조직건립하고 철탑 등 기초시설을 통신기업으로부터 분리시켰다.
중국철탑 설립 2년래 통신기초시설규모가 쾌속 성장하여 통신기업이 전세계에서 제일 큰 4G네트워크를 건설하는데 힘을 보태고 중복건설정황이 많이 줄어들었다. 2015년, “공유할수 있으면 새로 건설하지 않은데서” 우리 나라는 철탑 26.5만개를 적게 건설하여 1.3만무의 토지를 절약하고 500억원의 투자를 절약했는데 올해 상반기 15.4만개를 적게 건설했다. 3개 통신기업은 전단부에서는 경쟁하고 후단부에서는 협력하여 신규건설 철탑 공유률이 이미 과거 20%도 되지 않던데로부터 75%로 제고됨으로써 중앙기업 자원통합에서 새로운 모식을 탐색해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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