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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절강, 강서 등 성 외래진찰 점적주사 명확히 제한 혹은 중단

점적주사 중단,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16년 08월 05일 14: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현재까지 안휘, 절강, 강소, 강서에서 외래진찰(门诊) 점적주사제한을 명확히 하는 조치를 출범했는데 심지어 전면적으로 취소하기도 했다. 또 적지 않은 성, 지역의 의료기관에서도 점차적으로 외래진찰 점적주사 제한을 명확히 하는 정책을 출범하게 된다.

외래진찰에서 점적주사를 취소하면 병치료를 지체하는것이 아닐가, 환자 혹은 의사의 점적주사의존증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며 실제조작에서 환자가 권고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8월 3일, 기자는 강소성인민병원에서 외래진찰을 받을시 "항생제점적주사"를 맞을수 없다는것을 발견했다. 성인민병원뿐만아니라 7월 1일부터 아동병원을 제외한 강소성 460여개의 2급이상 공립병원에서 항생제정맥주사를 전면적으로 중단했다.

외래진찰에서 항생제약물을 투약할수 없고 점적주사를 중단한것은 이미 선례가 있다. 작년부터 여러 지역에서 외래진찰 점점주사치료를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휘, 절강, 강소, 강서 등 성에서는 이미 외래진찰 점적주사의 제한조치을 출범했고 적지 않은 성, 지역의 의료기구도 점차 외래진찰 점적주사를 제한하는 정책을 명확히 하고 심지어 취소하기도 했다.

질문1: 치료가 지체되는가?
일반적인 병은 필요없고 위급한 병은 점적주사 가능


기자: 의학적각도에서 보면 과도한 점적주사는 어떤 위험이 있는가?

절강성인민병원 부원장 겸 신장병과 주임 하강(何强)은 "약을 먹을수 있으면 주사를 맞지 않고 주사를 맞을수 있으면 점적주사를 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의학상식이고 또 세계보건기구의 약사용원칙이라고 했다. 많은 발달국에서 점적주사는 의사가 방법이 없어 사용하는 "최후의 방식"인데 국내의 많은 병원에서는 점적주사가 "가장 편리하고 빠른" 첫번째 약처방과 치료방식이다. 2009년의 수치에 따르면 중국인은 일인당 1년에 평균 점적주사 8병을 맞았는데 국제 일인당 2.5-3.3병의 수준을 훨씬 초과했다.

정맥점적주사는 공인하는 가장 위험한 약사용방식으로서 가능하게 수액반응, 페수종, 정맥염, 과민반응, 체액불균형 및 병원성감염 등 정황이 발생할수 있다. 게다가 점적주사를 맞을 때 약물이 직접 혈액순환에 진입하면 불량반응이 더 빨리 더 엄중하게 나타날수 있다. 점적주사과정에서 불용성미립자는 가능하게 혈전, 육아종을 유발할수 있고 또 완만하고 장기적인 발생과정이 생길수 있어 조직손상, 기관병리개변 심지어 사망에 이를수 있다.

과도한 점적주사는 환자로 하여금 엄중한 내약성이 생기게 하는데 항균약물의 람용은 내약세균의 산생을 증가할수 있고 심지어 결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슈퍼박테리아로" 될수 있다.

기자: 진정으로 수액이 필요한 정황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금지시키면 치료를 지체하는것이 아닌가?

하강: 수액은 구급환자, 중증환자와 음식을 먹지 못하는 환자들이 사용하는 "최후투약방식"이다. 하여 아래의 정황에서만 수액할수 있다. 대출혈, 쇼크, 엄중한 화상환자, 극심한 구역질, 구토, 설사환자, 음식을 먹을수 없는 환자, 음식을 넘기기 힘들거나 위장흡수장애가 있는 환자, 엄중한 감염, 수종환자, 외용약이 효과가 없을 때, 약물이 조직을 손상시킬 때 등은 점적주사를 할수 있다.

점적주사 필요여부를 판단할 때 환자의 병세위급정도, 환자가 복용약에 견딜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등 병리, 생리정황을 파악해야 하며 또 부동한 투약경로하에 약물의 체내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 정황 및 병변부위의 혈약농도 등도 고려해야 한다.

강소성위생계획생육위원회 의정의관처 사업일군 고붕(高鹏)은 점적주사가 필요한 치료는 일반적으로 급위중증에 속하므로 응급치료, 심지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항균약물을 례로 들면 경, 중도감염의 대다수 환자는 내복약치료를 하는것이 맞고 정맥 혹은 근육 주사로 투약할 필요가 없다. 특수한 정황에서만 정맥 혹은 근육주사로 투약해야 하는데 만약 복용할수 없거나, 소화흡수가 나쁘거나, 약품이 내복형이 없거나, 감염조직 혹은 체액에서 신속하게 고약물농도에 도달해 살균작용이 필요하거나 병세진전이 신속한 등이 이에 속한다.

두번째 질문: 의존성을 왜 깨뜨리기 힘든가?
환자는 빨리 낫기를 바라고 병원은 돈을 더 많이 벌기를 바라기때문


기자: 마음대로 점점주사하는 의료행위는 현지에서 보편적인가? 어떻게 점적주사의존증을 해결할것인가?

하강: 과도하게 수액하는것은 환자, 의사, 병원의 "점적주사의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한방면으로 환자의 인식에 오류가 있어 맹목적으로 "치료가 빠르고 빨리 낫길" 바라기때문이다. 현재 환자와 의사 관계의 환경에서 의사는 환자의 "병을 빨리 낫게" 하려는 요구에 만족을 주기 위해 피동적으로 점적주사치료를 하는데 피동적으로 "한번 고생하여 후날 번거로움을 떨치려" 하거나 혹은 "독한 약으로 병을 치료"하는 고착된 사유가 산생되게 했다. 이외 약으로 병원수익을 올리려는 낡은 의료모식도 과도한 점적주사행위가 발생할수 있는 토양을 제공했다.

강서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의 관련 책임자: 공중의 착오적인 약사용관념이 뿌리가 깊어 사람들은 점적주사의 "빨리 낫는" 면만 보고 점적주사의 여러가지 위험과 잠재적위험을 잘 모른다. 의료사업일군들의 불합리한 약사용현상은 의연히 일정한 정도에서 존재한다. 우리 나라는 점적주사문턱이 비교적 낮고 적응증상이 넓다.

남창대학제2부속병원 문진부 주임 서홍: 비록 문진의 과도한 점적주사의 위험은 계속하여 제기되고있지만 주동적으로 점적주사를 요구하는 환자들이 의연히 많다. 례를 들면 어떤 로인은 할일 없으면 병원에 와서 의사에게 점적주사를 놓아줄것을 요구하면서 혈관을 통하게 하고 근육과 뼈를 풀어 경락을 잘 통하게 하려는데 사실은 전혀 이럴 필요가 없다. 환자외에도 외래진찰에서 점적주사를 놓아주지 않으면 의사도 많은 고려가 생기게 된다. 특히 급진, 내과 등 감염이 비교적 쉽게 나타나는 정황에 대해 의무일군들은 환자가 일단 감염이 나타나면 더 엄중해지기때문에 환자 혹은 가족들의 신고를 받을가봐 걱정한다.

세번째 질문: 환자가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가
내심하게 선전하고 점적주사를 엄격하게 감독관리해야


기자: 현재 점적주사제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면의 사업을 전개했는가? 어떤 곤난에 부딪쳤는가?

하강: 우리는 과학적으로 약품목록을 선택하고 점적주사제약기제를 건립하고 처방평가제도를 최적화하고 양성, 선전 강도를 강화하는 장기적인 기제를 통해 2016년 3월 소아과를 제외한 외래진찰에서 전면적으로 항균약물점적주사를 중단했다. 이 조치는 평온하고 효과적인 실시를 가져왔고 병원에서는 외래진찰 점점주사를 하지 않은것때문에 치료를 지체한 병례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실히 점적주사가 필요하거나 제때에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에 대해 병원은 록색통로를 개척하여 환자가 응급실에서 점적주사치료를 받게 한다. 개별적인 환자들이 리해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의사들은 내심하게 해석하고 권고하여 환자를 설복하여 점적주사를 포기하게 하고 내복약물을 선택하게 한다. 계속하여 견지하는 환자에 대해 충분하게 사정을 알려준 정황에서 환자가 응급통로를 선택하라고 건의한다.

강서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 관련 책임자: 첫째, 의무인원이 합리하게 약을 사용하도록 지식훈련을 강화하고 중점적으로 기층의료기관의 정맥점적주사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환자의 약사용안전선전교육을 강화하고 환자가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점적주사 새 리념을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셋째, 외래진찰 점적주사행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외래진찰 점적주사를 엄격히 통제해야 하는데 특히 외래진찰 항균약물 점적주사치료적응증을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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