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13.5’국가과학기술혁신계획” 인쇄발부
2016년 08월 09일 08: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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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13.5’국가과학기술혁신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미래 5년간 국가과학기술혁신의 지도사상, 총체적요구, 전략임무와 개혁조치를 명확히 제기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은 발전을 선도하는 제1동력이라는것을 견지하고 혁신구동 발전 전략, 버팀목 공급측면의 구조적개혁을 심층 실시하는것을 주선으로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과학기술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전면적인 혁신을 대폭 추진하고 혁신구동에 더욱 많이 의거하며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는 선도형발전을 이끌어내여 제기한내 혁신형국가 반렬에 진입하도록 확보함으로써 세계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는다.
"계획"은 미래 5년간 과학기술 혁신발전의 비전을 그렸으며 "13.5"과학기술혁신의 총체적목표를 확립했다. 국가과학기술실력과 혁신능력이 대폭 제고되고 국가종합혁신능력이 세계순위의 15위권에 진입하여 혁신형국가의 반렬에 들어서며 혁신구동발전의 효과가 뚜렷하고 2015년에 비해 과학기술진보 기여률이 55.3%에서 60%로 제고하며 지식밀집형 봉사업 증가치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15.6%에서 20%로 제고되며 과학기술혁신능력이 뚜렷이 증강되고 "특허협력조약"(PCT)의 경로를 통해 제출한 특허신청량이 2015년에 비해 배로 늘어남으로써 연구개발투입강도가 2.5%에 도달한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고효과적이고 협동적인 국가혁신체계를 구축함과 아울러 활력이 넘치는 혁신주체를 육성하고 높은 수준의 혁신기지를 체계적으로 배치하며 고급으로 선도하는 혁신성장극을 조성하고 개방적이고 협동적인 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대적인 혁신관리구조를 수립하고 량호한 혁신생태를 마련하는 등 6가지 면으로 총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각류 혁신주체의 협동과 상호작용, 혁신요소의 원활한 류동과 고효과적인 배치를 힘써 촉진하여 혁신구동발전의 실천담체, 제도배치와 환경보장을 형성한다.
"계획"은 국가의 중대한 전략 지원을 둘러싸고 과학기술혁신의 산업을 추동하여 중고급으로 나아가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보태며 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고 발전의 질과 효익을 제고하는 가운데서의 핵심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6가지 면의 임무와 배치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지적했다. 첫째로 국가의 선발우세 구축을 둘러싸고 당면과 장원을 골고루 돌보는 중대한 전략배치를 강화한다. 둘째로 원시적 혁신능력의 증강을 둘러싸고 중요한 전략혁신 력량을 육성한다. 셋째로 혁신발전공간의 확장을 둘러싸고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통일적으로 계획한다. 넷째로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의 추진을 둘러싸고 량호한 혁신창업생태를 구축한다. 다섯째로 혁신과 성과이전을 구속하는 제도적장애의 타파를 둘러싸고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한다. 여섯째로 혁신의 군중과 사회적토대의 강화를 둘러싸고 과학기술보급과 혁신문화의 건설을 강화한다.
"계획"은 혁신정책 법규의 시달과 보완, 과학기술 혁신투입 기제의 보완, 계획실시와 관리의 강화 등 세가지 면으로부터 보장조치를 제기했으며 혁신을 지지하는 일반혜택적 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지적재산권전략과 기술표준전략을 심층 실시하며 다원화 과학기술 투입체계를 구축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