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일발 인민넷소식: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개발사업지도소조판공실은 일전에 통지를 내여 2016-2020년 우리 나라는 1000개 정도의 성급 중점이상 기술대학과 학교에 의탁하여 기능에 의한 빈곤해탈부축 1000개 학교행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술학교에 취학할 의향이 있는 서류와 카드를 만든 빈곤가정의 본기, 지난기 “량후생(两后生)”(초중과 고중 졸업후 계속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이 모두 무료로 기술교육을 받을수 있으며 매개 로동능력이 있고 직업양성훈련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서류와 카드를 만든 빈곤가정의 로동자들이 해마다 기술학교에 가서 최소 한차례 무료직업양성훈련을 받아 “교육양성훈련을 받는 족족 취업창업할수 있고 빈곤에서 해탈되여 치부할수 있게” 하는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능에 의한 빈곤해탈부축 1000개 학교행동에는 6가지 지지정책이 망라되였다. 첫째로 기술교육을 받는 빈곤가정의 학생에 대하여 각지에서는 규정에 따라 국가조학금, 학비면제 정책을 시달함과 아울러 학생들의 잡비, 교과서와 책값을 감면하고 생활비보조를 주는 정책을 제정해야 하며 필요한 자금은 중앙재정과 지방재정의 중등직업교육학생 지원보조경비에서 지급한다.
둘째로 자녀가 기술교육을 받는 농촌의 서류와 카드를 만든 빈곤가정에 대하여 학생당 매년 3000원 정도의 표준으로 보조해주며 필요한 자금은 재정빈곤해탈부축자금에서 지급한다.
셋째로 중앙에서 확정한 동서부 빈곤해탈부축협조를 감당한 성들에 대하여 빈곤해탈부축 성, 시들에서 부축을 받는 성, 시 빈곤가정의 기술학교 취학 학생들에게 주는 생활비보조금을 늘이는것을 권장하며 필요한 경비는 부축 성, 시가 재정원조자금에서 지급할수 있다.
넷째로 직업양성훈련을 받는 빈곤가정의 수강생들에 대하여 무료직업양성훈련정책을 시달하고 정부에서 전액으로 양성훈련비용을 보조해주어야 하며 필요한 자금은 취업보조자금에서 지급하는 동시에 양성훈련의 시간과 현지의 실제상황에 따라 교통비, 생활비 보조금을 주며 필요한 자금은 각지에서 통일적으로 배치한다.
다섯째로 각급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서류와 카드를 만든 빈곤학생(수강생)들을 위해 직업기능감정보조정책을 시달하여 무료로 감정하고 무료로 증서를 발급해야 하며 필요한 자금은 취업보조자금에서 지급한다.
여섯째로 기능에 의한 정밀화 빈곤해탈부축사업을 전개하여 효과가 뚜렷한 기술학교에 대하여 국가고기능인재진흥계획 관련 프로젝트의 실시, 고기능인재 평의선발 표창의 전개, 기업 신형 도제제도 시점과 직업양성훈련학교시점의 실시, 교장과 교원의 교대연수 등 사업에서 우선적으로 지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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