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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가 최근 호적 등록관리 정돈사업 추진 제4차 영상통화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따르면 호적 정돈사업이 시작된이래 전국 공안기관은 중복 등록호적 296만건을 취소하고 인구정보내 사진 미첨부 인원 1665만5천명을 정돈했으며 공민 신분증 번호 중복인수를 2009년의 171만명에서 10명으로 줄이는 등 력사적 원인으로 초래된 신분증 번호 중복,호적 중복등록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했다.
이밖에 올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공안기관은 호적 미등록인원 109만여명을 조사하고 74만 6천명 미등록 인원의 호적등록을 마무리했다.
공안부는 호적 조사처리에서 고압태세를 취해 호적 거래 등 불법 범죄 타격에 대한 단호한 결심을 전 사회에 보여줄 것을 각급 공안기관에 요구했다.
공안부는 또,증명사진 자동인식시스템 기술응용기제를 한층 더 완비화하여 일상화 기술감독관리기제,교정기제 등 제도적 장치로 허점을 보완하고 잠재 우환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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