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의 서명 비준을 거쳐 국무원이 일전에 “범주강삼각구역 협력을 심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반포하고 한층 더 높은 차원, 더 깊은 분야, 더 큰 범위에서 범주강삼각구역 협력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범주강삼각구역은 복건, 강서, 호남, 광동, 광서, 해남, 사천, 귀주, 운남 등 9개 성과 자치구, 향항, 오문 특별행정구를 가리킨다.
의견은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 리념을 확고히 수립, 관철하고 협력발전, 호혜상생 주제를 견지하며 개혁심화, 개방확대, 협력발전기제 완비화 등에 력점을 두고 공평하고 개방적인 시장체계건설을 다그칠것을 요구하였다.
의견은 또 주강-서강경제대와 다성구역 중대합작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고 내지 9개 성과 자치구 일체화 발전을 서두르며 향항 오문과의 밀착 협력을 심화하여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사회가 조화로우며 생태환경이 량호한 범주강삼각구역을 형성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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