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15일, “빈곤지구의 농림수리기초시설 건설 추진에 의한 빈곤해탈 공략을 지원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반포하였다.
의견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빈곤지역에 대한 중앙 예산내 농림수리건설 투자비중을 40% 좌우로 끌어올리고 지방도 투입을 확대해 빈곤지역의 농림수리기초시설조건을 크게 개선하고 생태환경보호에서 큰 성과를 올리며 특색농업과 농촌 제2, 제3산업 발전을 다그칠것을 명확히 하였다.
의견은 빈곤지구 알곡 등 중요 농산물 생산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의견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범위에 든 165개 빈곤현의 고표준 농전건설 수요를 선차적으로 보장하고 빈곤현에 고표준의 농전 3천만무이상을 새로 건설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의견은 국무원에서 확정한 172가지 중대수리공사건설을 총적방향으로 삼고 빈곤지구 중대수리공사항목을 선차적으로 가동할것을 제기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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