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민족교육을 재빨리 발전시킬데 관한 결정" 인쇄발부
한 소수민족, 한 지역이라도 뒤떨어지게 해서는 안돼
2015년 08월 18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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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7일발 본사소식: 국무원은 일전 "민족교육을 재빨리 발전시킬데 관한 결정"(이하 "결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교육 발전을 재빨리 추진할데 대해 전면 포치했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의 민족교육의 지도사상, 기본원칙과 발전목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며 발전차이를 축소하는것을 견지하고 구조와 질을 함께 중시하는것을 견지하며 일반정책과 특수정책을 함께 실행하는것을 견지하고 법에 따라 교육을 관리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2020년에 이르러 민족지역교육 전반 발전수준 및 주요지표가 전국평균수준에 접근하거나 도달하게 함으로써 점차 기본공공교육봉사의 균등화를 실현해야 한다.
민족지역의 학전 2년, 3년 편입학률이 각기 80%, 70%에 도달하게 한다. 의무교육학교 학교운영조건은 기본상 표준화를 실현하고 9년제 무교육 공고률은 95% 이상에 도달시키며 중퇴현상을 애써 없애고 현구역내 균형발전을 기본적으로 실현한다.
고중단계교육을 전면 보급시키고 일반고중과 직업학교의 비례를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하고 중등직업학교무료교육을 기본상 실현한다. 고등교육 입학기회를 부단히 증가하고 대학입시 입학률을 부단히 향상하며 학과 전공구조를 기본적으로 합리하게 하고 응용형, 복합형, 기술기능형 인재양성능력을 현저하게 향상시킨다. 국가통용언어문자교육기초가 박약한 지역의 학전교육단계에 2년 이중언어교육을 기본적으로 보급하고 의무교육단계에 이중언어교육을 전면 보급시킨다. 신규증가 로동력 평균교육년한을 전국평균수준에 접근시키거나 도달시키며 주요로동년령인구의 평균 교육년령을 뚜렷이 향상시키고 취업인원 계속교육참여률을 50%에 도달시킨다. 각급 각종 교육질을 현저하게 향상시켜 민족지역의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현저하게 증강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