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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대표들 보고 열의: 203번 "인민" 언급, 이는 뭘 설명해주는가

2017년 10월 21일 14: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9일의 북경은 가을비가 멈추고 해살이 찬란했다. 천안문광장에는 관광객들로 붐비고있었고 열기가 뜨거웠다. 거리 맞은편의 인민대회당은 분위기가 더 열렬했으며 따뜻함이 흘러넘쳤다.

"중국공산당원의 초심과 사명은 중국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마련하는것이다."

"시종 인민의 리익을 최고의 지위에 놓고 개혁발전성과를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가져주고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전진해야 한다."

"인민을 이끌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것은 우리 당이 시종 견지해야 할 분투목표이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인민"이란 단어는 총 203번 나타났는데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아 공명을 일으켰다.

초심 변하지 않고 인민을 념두에 두고있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중국공산당이 시종 변함없이 인민을 념두에 두고있다는 초심과 정감이다.

감남쏘베트구역(赣南苏区)은 중국공산당 "초심"의 중요한 발원지이다. "한명의 평범한 감남 군중으로서 나는 고향에 발생한 천지개벽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있다." 19차 당대표 게트라그(格特拉克) 감남분회사 직장 반장 팽발복은 흙으로 질척이던 마을도로가 세멘트도로로 바뀌였고 흙집이 현재 모두 공동임대주택으로 변해 짐만 가지고 가면 생활할수 있다면서 백성들의 획득감이 대폭 상승했다고 감탄했다.

19차 당대회 대표, 산동성녀자강제격리마약퇴치소 의료회복과 과장 리부용은 "습근평총서기는 보고에서 인민이란 단어를 아주 많이 언급했는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있었다. 나는 너무나 감동을 받았으며 또한 신심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19차 당대회 대표 병퇀 제5사 84단 7련 종업원 왕평은 "보고에서 인민의 리익을 지고무상의 지위에 올려놓고 민생사업을 둘러싸고 우리가 듣고싶어하는 말, 듣기 좋아하는 말을 아주 많이 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나는 보고에서 언급한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면 군중들의 생활이 기필코 점점 더 좋아질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19차 당대표, 양주시 광릉구 곡강가두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정상은 "인민"이란 단어를 계속하여 들었는데 아주 친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층대표로서 자신이 평소의 사업에서 생각하던것을 19차 당대회가 주목한것이였다. 19차 당대회 보고에는 중대한 시대과제가 있을뿐만아니라 백성들과 밀접히 련관된 많은 세밀한 행복지침이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자신을 격려하여 더 많은 새 방법을 탐색하게 하고 사회구역의 백성들을 위해 새 시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실현할수 있도록 노력하게 만들것이라고 했다.

이미 농촌소학교에서 30년간 일해온 19차 당대표, 흑룡강성 철력시 공농향중심소학교 교사 중위평은 이 5년동안 농촌교육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교사 1명, 흑판 1개, 분필 1대'만 있었지만 현재 국가가 농촌교육에 투입한후 아이들은 넓고 깨끗하고 겨울철에 난방이 있는 따뜻한 교실로 이사하게 됐으며 매사람마다 컴퓨터가 있고 음악실, 도서실, 각종 기재들도 모두 구비되여있어 우리와 아이들은 현재 아주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명을 명기하고 인민에게 복 마련해주어야

"중국 인민을 위해 행복을 마련"하는것은 19차 당대회 보고에 관통됐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해 마르지 않는 원천을 제공했다.

"보고중에서 실업, 산재 보험제도를 최적화한다고 했는데 이는 로동자들에게 더 큰 보장을 가져다줬다. 사회보험이 보장하는것은 민생이고 민심이다. 보고에서는 다차원의 사회보장체계를 전면적으로 건설한다고 했는데 이는 당중앙의 백성들에 대한 사랑을 체현했다. 팽발복은 백성들의 생활에 더 큰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중위평은 19차 당대회 보고는 우선적으로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고 농촌의무교육을 고도로 중시하며 농촌교육에 대한 투입을 진일보 강화할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적설비가 모두 구비된 전제하에 농촌교육에 대한 인재교류를 강화하고 특수일터교원을 농촌지역까지 파견하여 아이들마다 모두 균형적으로 발전할수 있길 희망했다.

"영원히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를 분투목표로 한다"고 당의 19차 당대회는 인민들과 재차 장엄한 약속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