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촌의 나홀로 어린이수는 6천여만명에 달하고 그중 독거아동수는 2백여만명에 달한다. 부모들의 사랑 결핍으로 나홀로어린이들의 심신 성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전국정협 김려 위원은 나홀로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관심과 배려를 주고 정부, 학교, 가정의 공동노력으로 이를 이루어나갈것을 건의하였다. 김려 위원은 학교는 학생들의 심신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돌려야 하고 가정은 여기에서 밀어버릴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표하였다.
김려 위원은 감숙성 회녕현은 빈곤현이긴 하지만 많은 대학입시 장원들을 배출했다고 말하였다.
김려위원은 이 같이 먹고살기 힘든 빈곤촌의 아이들이 대학교에 갈수 있었던 원인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결과 김려위원은 이곳에는 부부 쌍방이 전부 로무송출에 나간 사례가 아주 적고 한쪽은 반드시 고향에 남아 아이들의 공부뒤바라지를 하고 있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김려 위원은 이는 아주 제창할만한 일이라고 표하였다.
전국정협 마호성 위원은 공청단위원회 미성년자 보호부와 녀성련합회 녀성아동합법적권익보호위원회의 협력으로 농촌 나홀로어린이권리실무위원회를 내오고 이를 책임지는 전문기구를 설치할것을 건의하였다.
마호성 위원은 이밖에 제 분야에서 학부모들에게 근거리 취업 조건을 마련해주어 아이들을 신변에서 돌볼수 있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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