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위원, 의료개혁 언급
2015년 03월 12일 16: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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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에서 기층의료보건기구 종합개혁을 심화하고 전문의사제도건설을 강화하며 분급진료체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정협 위원인 중국공정원 리란견 원사는, 현재 “기층의료보건봉사를 강화하고 기본의료보건봉사를 보장하는” 의료개혁이 점차 진행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기본의료를 잘 틀어쥐는 한편 사회력량도 유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항주시 제1병원 신장내과 왕명 주임은, 현재 의료자원분포가 불균형적일뿐만 아니라 자원배치도 불합리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의사법”을 수정하고 “의사다지점종사”제도를 부단히 완비화함으로써 의료인재자원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하다고 건의했다.
백성들이 기층병원 의료수준을 신뢰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전국인대 대표인 절강성종류병원 갈명화 부원장은, 첨단의료는 줄곧 부족한 상태지만 절강성의 이중치료와 다지점종사 등 조치로 기층의료수준을 제고시켰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