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대표 장일홍:"흑룡강성을 국가식량전략기지로 격상시킬데 관한 의안" 제출 예정
2013년 03월 06일 10: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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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당선된 흑룡강성 장일홍대표는 (인대대표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번 기회에 많은 의견들을 청취하고 많이 배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 량회에 참가하는 장대표는 "흑룡강성을 국가식량전략기지로 격상시킬데 관한 의안"을 그의 첫 의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이 차이나드림을 이루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주저없이 안전이라고 답했다. 그중에서도 그는 국방안전이 첫째고 다음은 식품안전이며 마지막은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고 말했다.
장일홍대표:1990년대학을 졸업하고 요식업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부동산개발유한회사를 설립, 창업 20여년간 자신의 분투와 노력,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기여로 많은 영예를 안아왔다. 장일홍대표는 선후로 "전국 우수창업여성", 국가급 "청년문명호", 흑룡강성 "3.8붉은기수", 할빈시 로력모범, 할빈시 민영경제발전 특수기여상 등 영예를 받았다.현재 흑룡강성 민영기업협회 부회장, 흑룡강성 소수민족여성친목회 부회장, 조선족여성연합회 회장 등 사회직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