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렬들에게 묵도를 드리는 참배자들. |
3월 13일 오전 10시, "3.13"반일의사 추모제가 룡정시 "3.13반일의사릉원"에서 개최되였다.
"3.13"반일운동 94주년을 맞으며 룡정시 "3.13"기념사업회의 주최로 열린 추모제에는 룡정시당위 선전부, 룡정시문화신문출판체육국, 룡정시로인총회, 룡정시로인대학, 해란강합창단과 연변주내 매체기자들 도합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추모제에서 룡정3.13기념사업회 회장 리광평이 추모사를 드렸다. 그는 추모사에서 "선인들의 반일대시위는 비록 탄압을 당했지만 영렬들의 높은 뜻과 굳은 절개,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고무하에 연변인민들의 반일항일투쟁은 무장투쟁의 단계에로 발전되였다. 무장을 탈취하기 위한 ‘15만원탈취사건’, 무장으로 왜놈들을 일거타진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이 바로 이 점을 립증하였다"면서 영렬들의 업적이 청사에 아로새겨져 대포산처럼 영원히 후세들의 마음속에 간직되고 륙도하의 여울소리처럼 간단없이 세세대래로 칭송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룡정시 "3.13"기념사업회 전임 회장 최근감옹은 지난 20여년간 선렬들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꾸준히 견지해왔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이 계속될것을 바랐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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