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홍광(자료사진) |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반파시즘전쟁 승리 6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일전 국무원은 통지를 발표, 제1진 "국가급 항일전쟁기념 시설, 유적지 명록(80곳)"과 민정부 제1진 "300명 저명 항일영렬, 영웅집단 명록"을 공포했다.
제1진 "300명 저명 항일영렬, 영웅집단 명록"에 리홍광, 리학복, 허형식, 리봉선, 안순복 등 조선족영렬이 등재됐다.
리홍광(1910—1935): 동북인민혁명군 제1군 참모장 겸 제1사 사장
리학복(1901—1938): 동북항일련군 제7군 군장
허형식(1909—1942): 동북항일련군 제3로군 총참모장 겸 제3군 군장
리봉선(-1938, 희생 당시 20여세): 동북항일련군 제2로군 제5군 부녀단 소속, "8녀투강"영웅사적속의 한 주인공
안순복(1915-1938): 동북항일련군 제2로군 제5군 부녀단 소속. "8녀투강"영웅사적속의 한 주인공
제1진 "300명 저명 항일영렬, 영웅집단 명록"을 공포하면서 민정부 해당 "공고"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은 중화민족력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보위전쟁이고 근대 이래 중국의 외적침입에 대한 반항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승리를 취득한 민족해방전쟁이다.
1931년 "9.18"사변으로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중국군민은 망국멸종위협의 관두에 영용하게 저항해 혈육지구로 민족존엄의 강철보루를 쌓아왔고 강산을 지키는 영웅기개로 하늘땅을 울리는 장려한 사시를 남겨놓았다.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 세계평화와 공평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장렬하게 희생된 영렬은 헤아릴수 없다. 선렬들의 영웅업적은 영원히 사책에 새겨놓아야 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만고에 빛나리라.
영원히 항일렬사의 불후의 공훈을 명기하고 애국주의 정신을 고양하고 발양해가며 중화민족의 위해한 부흥을 실현하는 정신적힘을 집결하기 위해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첫기로 항일전쟁에서 완강하게 싸우다 목숨을 바친 300명 저명 영렬과 영웅집단 명록을 공포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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