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왕경국, 장효정): 중화인민공화국 국방부는 7월 31일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차려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9돐을 열렬히 경축했다.
중앙군위 위원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 부장 상만전이 축사를 했다. 중앙군위 위원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마효천, 위봉화가 연회에 참석했다.
인민대회당은 등불이 눈부시고 명절의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거형의 “8.1”군대휘장이 주석대 장막 중앙에 높이 걸려있고 량켠에는 10폭의 진붉은 붉은기가 세워져있었으며 “1927—2016”이란 큰 글자가 유난히 눈부셨다. 이는 중국인민해방군이 걸어온 89년의 빛나는 려정을 보여주고있다.
18시 정각, 초대회는 장엄한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속에서 막을 열었다. 상만전이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위를 대표해 중국인민해방군 장병들, 무장경찰부대 장병들, 예비역군인과 광범한 민병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드렸으며 국방과학기술공업전선에서 신근하게 일하고있는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문안을 드리고 중국인민해방군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리퇴직로동지들, 제대퇴역군인, 혁명장애군인과 렬사군인가족들에게 친절한 위문인사를 했으며 또 부대의 영웅모범대표, 전국 쌍옹모범대표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장기간 국방과 군대 건설을 지지하고 관심해온 각급 당위와 정부, 사회단체 그리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으며 초대회에 참석한 중국주재 각국 무관과 부인 및 여러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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