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통로 취재기: 중국 공산당원의 품성과 기질 피부로 느껴

2017년 10월 20일 15: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9일 오전, 평소에 묵묵하게 각자의 일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온 20명의 중국 공산당원, 19차 당대회 대표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중외 매체기자들과 만났다. 끊기지 않고 쏟아지는 질문앞에서 그들의 소박하지만 자신만만한 대답은 현장 기자들의 심금을 울렸고 중국공산당원들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품성과 기질을 보여주었다.

보다 견강한 당-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와 부패척결은 영원히 진행형

중앙당사연구실 제2연구부 부주임 황일병대표는 "8가지 규정"의 위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 600여자의 '작은 문건'은 8900여만명의 당원을 가지고있는 세계 제1대 집정당을 관리하고 단속했고 전체 사회기풍의 변화를 추동했다"고 말했다.

황일병은 "8가지 규정"의 관철, 락착은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우리 당이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릴것이라는 결심과 강인성을 느끼게 했고 당과 인민군중의 거리를 크게 좁혀줬다고 말했다.

보다 선진적인 당-시대의 본보기 집결하고 혁신실천 인도

인터넷과 텔레비죤에서 당대표 통로가 생방송되면서 이 20명의 당대표 사적은 우리들로 하여금 공산당원의 책임정신을 느끼게 했다.

해군 모항함재항공병부대 1급비행사 조선건대표는 2016년 비행훈련중에서 비행기에 돌발정황이 발생해 전투기를 구하기 위해 중상을 입었는데 흉추, 요추 등 여러곳이 골절됐다. 친구들이 위험하다고 비행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조국을 열애하고 하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 그는 그 말을 들을수 없었다.

치료와 회복훈련을 거쳐 조선건은 다시 비행기를 몰고 하늘을 날아올랐고 항공모함비행자격인정에서 순리롭게 통과해 "칼끝우의 무용수"-함재전투기비행사가 됐다.

중국공정원 원사, 석탄과공천지과학기술회사 설계부 부총경리 당홍보대표는 "선탁업계는 일련의 예방, 통제, 복원 조치를 취해 석탄개발로 인한 생태환경의 영향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보다 자신있는 당-주요모순을 직시하고 온 마음으로 민생 보살펴

정무를 주관하는 간부든지 기층에서 온 대표든지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는 모두 문제를 직시하고 도전에 대응했고 문제를 해결하고 곤난을 전승하는 면에서는 진일보 전진하는 신심을 증강했다.

지난날 빈곤현이였던 하남성 란고현은 올해 전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빈곤모자를 벗었다. 란고현당위 서기 채송도대표는 통로에서 모두에게 하나의 바코드를 보여주면서 기자들이 스캔하여 란고가 3년동안 거둔 거대한 변화를 보길 희망했다.

"빈곤해탈부축이 마지막 단계에서 남긴것은 모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다. 기층에서 사업하려면 책임을 지고 용감하게 담당해야 하며 진정으로 군중들을 도와 곤난을 해결해야 한다." 그는 "2020년 란고는 전국인민과 함께 초요사회를 실현할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

책임지고 담당하고 착실하게 일했다. 이런 당대표들은 기층에서 왔고 군중들과 어깨를 곁고 군중들을 위해 복지를 도모하고 인민들과 함께 호흡한다. 그들은 모두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하고 앞으로 인민군중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할것이다"(최광일대표).

"국가와 인민에게 유익한 일이라면 그것이 바로 내가 할 일이다."

"나는 우리 나라 2.82억 농민공을 잘 대변하고 생산 일선의 로동자들을 위해 잘 대변할것이다."
......

중국국제방송국 인도국적 기자 바크는 처음으로 중국의 당대회를 보도했는데 대표통로에서 이런 당대표들을 취재한후 "이는 하나의 개방적이고 자신감 있는 플랫폼으로서 중국공산당이든 중국인민이든 모두 미래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될 충분한 리유가 있다"고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