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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권사업 발전 새 단계에

2013년 05월 15일 08: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4일 "2012년 중국인권사업 진척"백서를 발표해 우리 나라 인권사업발전이 이룩한 새로운 성과를 전면 소개했다. 백서는 "중국의 인권사업발전은 계획있고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약 2.1만자로 되였고 대량의 경제건설에서의 인권보장, 정치건설에서의 인권보장, 문화건설에서의 인권보장, 사회건설에서의 인권보장, 생태문명건설에서의 인권보장, 인권분야에서의 대외교류와 협력 등 6가지 면으로부터 대량의 수치와 사실로 우리 나라 인권사업의 새로운 진척을 소개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적발전을 견지하고 사회조화를 추진하며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인민의 복지를 개선하는것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의 국정운영의 기본이자 주요원칙이다. 인본주의,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의 과학적발전관의 지침하에 중국은 인권사업 발전을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및 생태문명건설과 결부하고 인민들의 생존권, 발전권 보장을 선차적위치에 놓고 경제, 사회와 문화권리 및 공민,정치권리의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주력하고있다. 다년간의 간단없는 노력과 분투를 거쳐 중국인민들의 생활수준, 민주건설수준, 의법치국수준, 문화발전수준, 사회보장수준, 환경보호수준이 모두 큰 단계로 올라섰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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