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무교육 균형발전 현지고찰조 연길에서 고찰
2017년 07월 07일 09: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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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교육부 당조성원이며 부부장인 주지문은 전국 의무교육 균형발전 현지고찰조를 거느리고 연길시에서 고찰했다. 성정협 부주석이며 교육청 청장인 장백군, 부주장 천해란이 고찰시 동행했다.
고찰조는 선후하여 연길시 중앙소학교, 북산소학교, 실험중학교를 찾아 각 학교의 학교규모, 자원배치, 교원대오 건설, 경비조달 등 사업 정황을 현지고찰하고 관련 책임자의 소개를 상세히 청취했다. 주지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계속하여 민족특점에 결부하여 다채로운 민족문화 활동과 교육 교수 활동을 전개하고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아이들을 잘 양성해야 한다. 광범한 교원들은 일터에 립각하여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학교는 각항 문체활동을 잘 전개하고 학생들에게 특장을 전시하고 풍채를 보여주는 무대를 제공하며 학생의 다원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고찰과정에 주지문은 연길시의 의무교육 균형발전 정황을 충분히 긍정하고 고찰한 3개 학교의 교육 교수 수준과 특색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근년간 연길시는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전 시 인민군중의 공평교육, 량질교육을 접수하려는 바람에 순응했으며 학교조건을 한층 개선하고 교수능력을 한층 제고했으며 교육 공평을 한층 촉진했다. 향후에도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견지하고 투입을 일층 확대하며 교육자원 배치를 최적화해야 한다. 교육 기초시설 건설을 튼튼히 하고 의무교육질을 전면 제고하며 교육이 경제, 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능력을 부단히 증강하고 민족지역 각종 교육의 조률 발전을 추진하며 인민이 만족하는 학교를 꾸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