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장안진 룡가미원이 연변대학 ‘애국주의교양기지', ‘실천기지'로 선정돼 28일 현판식을 가졌다.
중국조선족생태문화원이며 동북3성의 첫 ‘중국문화관광시범건설기지’인 룡가미원과의 합작을 통하여 연변대학은 과학적 발전관을 관철하고 내함적인 발전도로로 향하는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디디게 된다.
연변대학 장수 부교장은 “룡가미원은 수려한 자연풍경과 민족 문화 예술의 보물고로서 더우기는 문화 전승과 창조의 중요한 창구로서 애국주의교양과 전통문화교양, 생태문명교양의 새로운 장으로 거듭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교외실천기지 선정 리유를 밝혔다.
연변대학이 룡가미원을 실천기지로 삼은 것은 학생들에게 사회를 인식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사회에 보답하는 중요한 경로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사회와 학교가 힘을 합쳐 대학생들이 고향을 사랑하고 나라에 보답할 수 있도록 활무대를 구축하고 지식과 기능을 자질과 능력으로 전환시키는 체험의 장, 단련의 장을 펼친 것이기도 하다.
룡가미원 필충극 원장은 “양성기지를 건립하는 것은 학생들의 사상도덕 수준을 제고하고 과학문화 자질을 제고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하나의 중요한 경로로 된다.”며 “기지를 애국주의교양, 전통문화교양, 생태문명교양의 신흥기지로 건설하기 위해 혁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력설했다. 이날, 쌍방은 실천교양기지를 건설할 데 관한 협의서에 싸인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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