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대학입시 응시정황 이렇게 달라진다
2015년 05월 29일 16: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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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학생모집판공실에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대학입시에 연변의 응시생은 9968명, 지난해보다 844명이 줄었다. 그가운데 조선족, 조선문자응시생은 1717명,지난해보다 224명이 줄었다.
연변에 시험장소는 8개 구역, 15개 학교에 설치한다고 한다. 연길시에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1중, 연길시9중 4개 곳, 룡정시에 룡정고중, 화룡시에는 문화소학교, 안도현에는 안도3소학교, 돈화시에 돈화1중, 돈화실험중학교, 왕청현에는 왕청1중, 도문시에는 도문2중, 훈춘시에는 훈춘1중, 훈춘2중에 설치한다.
지난해말 국무원 및 교육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공안부, 국가체육본국, 중국화학기술협회로부터 하달한 수험생제도개혁 실시의견 및 진일보로 대학입시성적 가산점수항목과 점수를 진일보로 감소하고 규범할데 관한 의견을 형성하였는데 길림성에서는 해당 요구에 따라 실시방안("吉林省关于进一步减少和规范高考加分项目和分值的实施方案")을 내왔는데 연변에는 이런 조항이 실시된다고 한다.
체육특장생, 중학생 학과올림픽경색, 과학기술경색, 성급우수학생 등 전국성적인 점수가산 항목에서 2015년 1월1일후 수상한것은 가산점수자격을 주지 않는다.
성급3호학생, 성급우수학생간부, 성급우수공청단간부, 시,주급 정의로운 학생(청년)영예를 받은 지방성적인 점수가산항목은 올해 입시부터 취소되고 지구급 3호학생, 우수학생간부 등 영예를 받은 학생에게 주던 "동등조건에서 우선 록취"한다는 우대정책도 취소된다.
단 2015년전에 고급중등교육단계서 체육특장생, 학과올림픽경연, 과학기술류경연, 성급우수학생 등 전국적인 점수가산항목과 관련해 수상 했거나 명차, 칭호를 받은 학생한테는 의연히 점수 가산자격을 보류해 주되 점수는 통일적으로 5점으로 조정한다.
그리고 법률행정규정에 따라 길림성에서는 올해 변강, 산구, 소수민족집거지의 소수민족응시생, 귀국정착화교, 화교자녀, 귀국정착화교자녀, 대만성 호적을 가진 응시생, 자주취업퇴역사병, 군입대기간 2등공이상 혹은 대군구이상 단위로부터 영예칭호를 받은 퇴역군인 응시생의 점수가산자격은 보류한다.
소수민족집거지역에 속한 연변에서 본민족 언어문자를 사용하는 조선족 응시생은 의연히 10점을 가산해준다. 본민족 언어문자를 사용하지 않는 소수민족학생한테는 길림성내 대학을 지원할 경우 가산점수 5점을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