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니콘', 즉 기업가치 10억딸라 이상의 신생기업이 164개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유니콘이 지난해 기준 164개로 1년전 55개의 3배로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서비스와 인터넷금융, 문화오락 등 분야에 걸쳐있는 이들 기업의 가치는 총 6284억딸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의 계렬사인 앤트파이낸셜이 750억딸라로 몸값이 가장 비쌌으며 차량호출 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560억딸라, 소미(小米)는 460억딸라로 뒤를 이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메이퇀디엔핑(美团外卖)을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녕덕시대(宁德时代) 등이 10위 내에 들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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