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국가통계국은 2017년중국경제년보를 발표했는데 GDP가 처음으로 80조원을 돌파했고 증속은 6.9%, 2010년래 처음으로 반등되였다. 열흘사이 전국의 31개 성들에서 지난 1년간의 경제수치를 륙속 발표했다. 여러 성들의 수치를 보면 “장원” 광동과 2등 강소 두개 성이 손잡고 8조원 GDP단계에 올라섰다. 증속으로 볼 때 우리 나라 서부는 2016년의 태세를 이어 계속해 앞장서 달리고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이런 “세분화”된 경제수치는 중국경제년보를 더욱 “립체적”이게 했다. 그외 천진, 내몽골은 주동적으로 “수분을 빼버렸고” 여러 성의 GDP수치는 더욱 “볼만하게” 변했다.
속도-중서부 성 GDP증속 앞자리에
주지하다싶이 만약 GDP총량으로 중국지도를 그린다면 필연코 “남방이 높고 북방이 낮은” 정경일것이다. 또한 2017년 증속으로 봐도 똑같이 이런 추세가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31개 성가운데서 단 8개 성만이 지난해 GDP증속이 전국의 GDP증속보다 낮았는데 그중 경진기 및 동북3성이 포괄된다. 그중 천진의 GDP반락추세가 가장 뚜렷한데 단지 3.6%뿐이고 감숙성과 함께 순위 제일 마지막에 들었다.
천진의 GDP는 1월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을 때에 벌서 여론의 열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 원인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는 않는다. 천진 빈해신구는 2016년 지역생산총액을 6644억원으로 조절했는데 조절후 천진빈해신구 2016년 지역총생산액은 약 3분의 1이 감소되여 동기대비 마이너스성장이 나타났다.
천진당지통계국은 통계조건의 변동이 경제수치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지만 객관상에서 주동적으로 “수분을 제거한” 뒤 그 경제증속은 2016년의 9%로부터 2017년의 3.6%로 절반넘게 반락했다.
똑같이 북방에 있는 성인 내몽골자치구는 천진과 류사하다. 1월 3일, 내몽골자치구 제10기 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및 자치구 경제사업회의에서 자치구 당위는 “집안수치를 자체 폭로”했다. 자치구정부 재정수입은 팽창공전(虚增空转)되였는바 응당 2016년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를 2900억원 감소시켜야 하며 2016년 지역생산총액의 기준수도 상응하게 감소시켜야 한다. 당지 통계부문에서 똑같이 공식사이트에 성명을 발표해 이 거동은 경제성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으나 그 2017년 증속은 그 지난해보다 3.2%포인트 감소되여 단 4%에 머물렀다.
수량—강소, 상해 “정수돌파”실현
2017년, 전국GDP총량은 처음으로 80조원단계에 올라섰다. 구체적으로 성에 이르기까지 강소성은 똑같이 지난해 돌파를 실현하여 처음으로 8조원선을 초과하면서 GDP총량의 제 2위에 올라섰다. 그 앞에는 첫자리를 든든하게 자리를 굳힌 광동성이 9조원대관에 접근해있다.
절대치로 말한다면 서부지역은 저장량이 비교적 적기에 많은 “리익”을 얻지 못했다. GDP총량 10위권 명단은 2016년에 비해 어떠한 변화도 생기지 않았다. 광동, 강소에 이어 산동, 절강, 하남, 사천, 호북, 하북, 하남과 복건이다.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장강경제벨트 동서량단의 세개 절점 성, 직할시인 사천, 중경과 상해이다.
품질—고품질과 높은 증속은 모순되지 않는다
2017년을 총화하는 이 시간점에 서서 저도모르게 2018년을 전망할수 밖에 없다. 중국경제증속이 반등하는 정황하에서 기자는 전국의 거의 모든 성들에서 그 지난해에 설정했던 경제증속목표를 낮추거나 유지했다는것을 발견했다.
그중 련속 5년간 두자리수의 증속을 유지하던 귀주와 서장 두개 성들에서는 2018년 목표를 “10%좌우”로 설정했는데 이는 두자리수 증속의 최저선이다. 반대로 2017년의 목표를 보면 서장은 “11%이상”으로 정했지만 귀주는 “좌우”라는 두 글자가 없었다.
그 내적 원인을 따져보면서 기자는 “고품질발전”이 최근 여러 성들의 두 회의에서 빈도수가 높은 단어로 되였다는것을 발견했다.
더욱 전형적인 천진을 례로 들면 천진의 지난해 경제증속은 전국의 말단에 처했고 2018년 증속목표 하향조절폭도 가장 커서 3%포인트 하향조절한 5%로 되였다.
기자는 아래와 같은데 주의를 돌렸다. 우리 나라 경제는 이미 고속성장단계로부터 고품질발전단계로 전환되였다고 19차대회보고는 제출했다. 몇년간 지속된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에 따라 각지는 이미 구조적조절과정에서 “진통”이 나타났다. 여러개 요소와 서술이 부딪치면서 객관상에서 사람들에게 “고품질은 반드시 증속을 하락시켜야 한다”는 인상을 주게 되였다.
이에 대해 중국사회과학원 재정경제전략연구원 양지용연구원은 기자에게 엄숙하게 해명했다. “고품질과 높은 증속은 절대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조방발전단계에 처했을 때 인구우세, 기술문턱이 낮아 일부 자원으로 성장을 바꾸는 산업과 항목들이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 그렇다면 발전품질을 중시하는 동시에 우리의 산업이 아직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지 못한 정황에서 반드시 일부 기회와 항목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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