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가통계국에서 공포한 “2017년 10월달 70개의 대 중 도시 주택 판매 가격변동 정황”에 따르면 주택가격이 지난 동시기보다 내려간 도시수가 대폭 늘어났다.
국가통계국수치에 따르면 10개의 인기도시 신축 상품주택가격이 1년전 수준으로 내려갔다. 9월에는 심수, 성도와 상해 3개 도시만 부동산가격이 동기 대비 하락했으나 10월에는 북경, 무석, 정주, 합비, 항주, 남경, 복주 등 7개의 인기도시도 주택가격이 동기 대비 하락한 도시 행렬에 들었다. 그중 심수 새주택 가격이 동기 대비 3.3% 내려갔고 남경, 복주와 성도의 하락폭은 1%를 초과했다.
중원부동산 수석 분석사 장대위는 10개의 인기도시의 주택가격이 동기 대비 일제히 내려간 현상은 2016년이래 처음 나타난 현상이며 이는 부동산시장이 엄격한 거시적 조절정책의 영향으로 핵심 인기도시의 주택구매 고봉기가 점차 내려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국가통계국의 추산에 따르면 1선도시의 신축 상품주택과 중고주택가격의 동기대비 상승폭은 전부 련속 13개월 내려갔다. 10월은 9월에 비해 각기 0.5~ 0.7 %포인트 하락했다. 2선도시의 신축 상품주택 가격 동기대비 상승폭은 련속 11개월 떨어졌다. 10월은 9월에 비해 1.0%포인트 하강했다. 중고주택가격 동기대비 상승폭은 련속 9개월 하락했으며 10월은 9월보다 0.7% 포인트 주저앉았다. 3선도시 신축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 동기대비 상승폭은 전부 련속 3개월 주춤했으며 10월은 9월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했다.
이거연구원고문단 수석연구원 엄약진은 “새로운 거시적 조절을 진행한 1년동안 각지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거시적 조절 정책은 인기 도시의 투자, 투기 수요를 저격했다. 부분적 도시의 주택가격이 동기 대비 하락 태세가 출현함에 따라 70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동기대비 증가폭 상승 공간은 이미 크지 않기에 향후 동기대비 증가폭 수축 태세가 계속 유지될 것이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环比)에서 볼 때 신축 상품주택 가격이 상승한 도시수는 다소 증가되였다. 9월에 비해 10월, 70개의 대중도시가운데서 신축 상품주택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50개로서 전달에 비해 6개 더 많다.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14개로서 9월에 비해 4개 적다. 전 분기 대비 가격변동가운데서 최고 증가폭은 할빈인데 1.7%이며 최대 하락폭은 안휘 방부시인데 0.6%이다. 그러나 국가통계국 추산에 따르면 1선 도시 새주택가격이 전체적으로 먼저달에 비해 내려갔고 중고주택가격은 균형을 유지했으며 2, 3선 도시 중고주택가격 상승폭은 전달과 같거나 떨어졌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류건위는 “10월, 1선도시 신축 상품 주택 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각기 0.1% 내려가고 중고주택 가격은 균형을 유지했다. 2선 도시 신축 상품주택 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 상승하여 상승폭이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확대되였다. 중고주택가격은 지난달보다 0.2% 상승해 상승폭이 지난달과 같다. 3선 도시 신축 상품주택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 상승, 상승폭이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확대되였다. 중고주택가격은 지난달보다 0.2% 상승, 상승폭이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해독했다.
“주택은 거주하는 것이지 투기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정책의 유도로 미래 주택의 속성은 투기를 없애고 주택의 거주 특성에 더 치중하게 될 것이다.”욱휘주식통제집단 주석 림중재는 “향후 별개의 시세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없을 것이다. 시장자금이 지속적으로 축소하는 상황에서 래년 모든 도시의 부동산시장 열기는 내려갈 것이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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