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산 깊은 곳에 위치한 귀주성 동인시 옥병뚱족자치현은 유차재배로 유명하다. 500여년의 유차재배력사를 갖고 있는 옥병현은 주은래 총리로부터 “유차의 고향”이라는 친필제사도 받았다.
지난 세기 50년대의 전성기에 이어 60년대부터 70년대 사이의 유지기를 지나 옥병 유차는 80년대이후 점차 쇠락기에 진입했다. 옥병현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현장인 양덕진은, 옥병유차가 가장 어려운 발전시기에 직면하였을때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련락원을 파견하여 옥병시를 도와 다산업 융합발전의 새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양덕진 현장은, 군중들이 포기할 생각을 가질 무렵 국가에서는 무릉산구의 가난구제사업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양덕진 현장은, 국가민족삼위원회 특히 대련민족대학은 련 몇년간 해당 분야의 일부 전문가를 옥병에 파견하였다고 소개했다. 양덕진 현장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대련민족대학 완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을 옥병에 파견하여 현지 산업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렸다고 말했다.
양덕진 현장이 언급한 완교수는 바로 완성강이다. 대련민족대학 자원식물연구소의 교수인 완교수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무릉산구에 파견한 련락원이다. 2012년초 국가민족삼위원회는 위원회 기관, 소속 6개 대학 등 부문, 문화사업단위에서 사급, 처급 간부와 고급 전업기술일군을 무릉산구에 련락원으로 파견했다. 련락원은 현지에서 주로 조사연구, 소통조류르 상황반영 등 세가지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
3년전 완성강 교수와 그의 과학연구팀은 옥병현을 찾아 표본을 채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했다.
완성강 교수는, 여러 학생과 교원들을 조직하여 매년 10여차씩 옥병현을 방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완성강 교수는, 동인지역에서 대면적으로 보급할수 있는 유차 우량클론 9가지를 육성하고 유차 풍작재배와 저산림 개조의 분자설계기술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완성강 교수는, 2020년 현지의 무당 유차 생산량은 50킬로그람 이상에 달할 전망이라고 하면서 전반 동인지역에서 10무내지 20만무의 규모로 보급하길 희망했다. 완성강 교수는, 농민들이 새로 재배한 품종이 3년만에 1500원의 수입을 올리고 5년만에 5000원이상의 수입을 가져올수 있길 희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