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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2017년에도 세계경제 회복과 발전 이끈다

2017년 01월 13일 16: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은행(WB)이 10일 발표한 최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는 2017년 세계경제는 2.7% 성장할것으로 전망한 반면 중국경제는 금년에 6.5% 성장할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는 중국경제는 계속적으로 안정속성장추세를 유지해 새해에도 세계경제성장을 이끄는 기관차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머징마켓과 개도국은 올해 4.2% 성장해 세계경제성장 기여률이 1.6%p에 이를것으로 예측했다. “2017년 세계경제발전 추진은 주로 신흥국에 의존해야 한다.”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여부원장은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경제발전을 움직이는 ‘엔진’은 선진국과 신흥국 두개라면서 선진국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이고, 신흥국은 중국, 로씨야,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라고 말했다.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충만해 새로운 블랙스완 이벤트가 발생할 공산이 크다.” 여부원장은 독일과 프랑스 등의 대선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직면해 세계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경제는 올해에도 계속 둔화될것으로 예상되고, 미국경제정책은 "역세계화" 사조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세계 자유무역의 발전에 불리한 이 두가지 추세는 명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대로 중국을 위시한 개도국의 새해 발전추세는 더욱 안정적이고 건전해질것이 분명하다. 올해는 세계의 경제발전은 신흥 개도국을 보고, 새해 1년 개도국의 경제발전은 중국경제를 보는 구도가 형성될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미국경제는 지역무역장벽을 강화해 국제무역마찰이 늘어나면서 경제적으로 "국가고립주의"로 전환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은 영국의 유럽련합(EU) 탈퇴와 독일의 난민사태의 영향으로 본래부터 침체된 경제가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일본경제는 다소 건전하고 안정적이지만 경제성장률은 0.6% 안팎에 그칠것으로 예상돼 세계경제성장을 견인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와 비교해 중국경제는 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공급측 개혁을 계속 추진함에 따라 안정속성장을 지속할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국내시장의 효률적인 확대와 국민소비의 안정적인 제고를 통해 새해 1년 중국의 수입은 소폭 향상될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경쟁력 향상으로 인해 더 많이 해외로 진출하면서 해외 직접 투자가 늘어날것이다. 수입과 투자의 병행은 외국 무역투자국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것이다.

2017년에 세계경제는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겠지만 중국경제는 거대한 경제총량과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 호혜공영의 세계 개방 리념과 지역 협력구상에 기반해 세계경제 회복과 발전을 이끄는 기관차로 부상할것이다. 중국이 제창하는 "일대일로" 건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및 "남남협력" 제의 또한 각 국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해 점점 더 많은 국가의 존중과 인정을 받고있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아가 세계 각 국의 발전을 위해 중대한 견인 역할을 발휘할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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