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나미비아 중부 호마스성 도다비스농장에서 나미비아주재 중국대사 구학군(오른쪽 두번째)이 촌민들에게 중국에서 원조한 쌀을 나눠주고있다. 최근 3년간의 가뭄으로 나미비아 중부 호마스성 도다비스농장의 800여명 주민들이 기아에 시달렸다. 11일, 중국정부에서 원조한 량식이 이곳에서 분배를 시작했다(신화사 기자 오장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