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2017년 대외무역발전은 수자나 속도에 연연하던 국면을 타파해야 한다
2017년 01월 13일 15: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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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보도대변인이 12일, 2017년 우리나라 대외무역발전은 수자, 속도에 연연하던 국면을 타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중국과 미국간의 무역마찰은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하면서 평등한 대화를 통하여 모순을 해소하고 상생을 실현하길 희망했다.
최근 발부된 <대외무역발전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에서는 우리나라의 제조업 원가가 부분적 발전도상 나라, 심지어 발달국 부분적 지역과 비할때 뚜렷한 우세가 없다고 지적했다. 전통우세가 크게 하락된 반면 새로운 경쟁우세가 전적으로 형성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상무부 보도대변인 손계문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수출액이 유일하게 2조딸라를 넘는 나라라고 표하고 우리나라 로동력, 토지, 자원 등 생산요소 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환경자원의 감당압력도 상한선에 도달하거나 상한선에 근접하였기에 저원가제조의 전통우세가 뚜렷이 약화되였다고 말했다.
손계문 보도대변인은, 2017년 대외무역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대외무역 하행압력이 매우 크다고 하면서 새도전에 직면하여 우리는 수자와 속도에 연연하던 국면을 타파하고 경제구조조절에 더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