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전국 상무사업회의에서 상무부 고호성 부장이 올해 대외무역 수출이 호전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 11월까지 국내 수출입의 하락폭이 1.2%로 줄었고 점차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수출입투자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ㄴ했고 외자유치상황이 질적으로 향상됐으며 올해 실제로 유치한 외자금액이 7800억원에 달해 련25년동안 발전도상국가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상무부 연구원 부원장 리강에 따르면 수출구조의 중고급단계, 민영주체의 장대, 일반무역의 증강, 가공무역의 증가 등 추세가 나타났고 봉사무역이 두자리수로 성장해 이미 대외무역의 18%를 점했다. 그리고 대외 직접투자가 신속히 늘었고 수출입 투자비률이 1: 1.4에 달했다. 한편 중국의 대외투자는 중국 나아가 세계경제의 성장을 이끌었다.
대외무역이 안정세를 보인 반면 중국은 전례없는 무역보호주의 충격을 받았다.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 국장 왕하군에 따르면 2016년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제출한 무역조사 월당 수량이 2009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세계 30%이상의 조사가 중국을 상대로 했다.
금년 12월 21일까지 세계 27개 국가가 중국을 상대로 무역구제 조사 117건을 제출했고 관련금액이 동기대비 71.5% 늘었다.
무역마찰은 이미 중국의 대외무역 일반상태로 되였다.
왕하군 국장에 따르면 중국이 직면한 무역마찰환경이 다소 악화됐고 많은 안건이 정치색채를 띠였으며 각국 조사기구는 관련규칙을 엄하게 집행하기 시작했고 2017년 정세가 보다 준엄해질것이다.
각국 정책의 무역보호주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반면 세계각국의 새 경제동력은 아직 형성되지 못했다. 중국은 반드시 사상각오를 단단히 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국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해야 할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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