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이 여러갈래 다각국제도로 운수 로선을 처음 개통했다. 금후 중국측 화물은 까자흐스딴 공화국에 진입한후 하역, 세관 신고 등이 필요없이 로씨야 련방통상구로 향할수 있다.
이에 앞서 중국은 신강에서 로씨야로 수출되는 화물은 까자흐스딴을 경유하여 중계 무역의 방식으로 목적지까지 옮겨졌다. 까자흐스딴측, 로씨야측과의 수차 협상을 거쳐 중국과 로씨야 두나라는 국경경유 운수협의를 달성하고 까자흐스딴 국경 경유 통관절차를 간소화하여 국경경유 시간과 운수 로정을 크게 줄였다.
장기간 중로 국제운수에 종사해온 신강 신덕국제운수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아이투르 구리는, 과거 신강에서 로씨야로 수출되는 화물은 지무나이 혹은 바크투 통상구를 통해 국경을 경유한후 까자흐스딴에서 하역절차를 거치고 자질을 갖춘 운수기업에 의뢰하여 로씨야로 수송하였기에 한주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차량이 까자흐스딴에 머물 필요가 없기에 빠르면 이틀이면 도착할수 있다고 말했다. 수치에 따르면 신강과 주변국은 국제도로 화물운수 로선 107갈래를 개통하였다. 지난해 신강 국제도로는 414만8500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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