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는 11일 0시에 알리바바 할인행사가 시작하자 90분만에 판매결제가 50억딸라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빼빼로데이 판매고의 절반이 넘는 금액이다. 판매의 70% 이상이 모바일 공간에서 이뤄졌다.
알리바바는 이날 북경에 있는 북경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판매현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10억원(인민페) 돌파는 단 72초만에 이뤄졌다. 지난해 2분, 2013년 6분에 비해 훨씬 빨랐다. 100억원 돌파 시점도 12분 28초로서 지난해 보다 무려 25분이나 빨랐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 등 25개 나라의 5000여개 해외 브랜드도 참가했다. 오전 0시 30분을 전후해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물건을 구매한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외국산제품은 압타밀과 뉴트릴론, 벨라미스 등 1∼3위가 모두 분유였다. 잘 팔린 외국산은 일본, 미국, 한국, 호주(오스트랄리아), 독일 순이였다. 한국산제품판매 상위 3개 브랜드는 모두 화장품이였다. 국내 언론은 이날 24시간 동안 알리바바의 총매출액은 870억원을 기록할것이라고 예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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