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의 눈부신 독주
2015년 11월 09일 15: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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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나라 3대 통신사의 1-3분기 실적이 발표되였다. 이동통신의 순리익은 854억원으로서 중국전신과 중국련통 2개 회사 순리익 합계의 3배를 넘어섰다.
1-3분기 중국전신의 매출액은 2463억 1700만원으로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고 순리익은 164억 700만원으로서 1.2% 늘었다. 이는 이동통신의 1/5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중국련통의 순리익은 81억 8만원으로서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 반면 이동통신은 3분기까지 순리익 854억원으로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고 매출액은 5127억원으로서 6.5% 증가했다.
고객유치면에서도 이동통신이 눈부신 독주를 펼치고있다. 올해 3분기까지 이동통신 리용자수는 8억 2300만명으로서 1627만명이 증가했고 4G 사용자수는 2억 4800만명으로서 1억 5700만명 이상이 늘었다. 3G 사용자수는 1억 9500만명에 달한다.
